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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고객명단도 영업비밀로 인정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고객명단이 자동으로 영업비밀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외부에 공개되어 있지 않고, 영업상 가치가 있으며, 회사가 비밀로 관리해 왔다는 점이 함께 인정되어야 합니다.
민사
퇴사자가 고객에게 연락한 것만으로 바로 소송할 수 있나요?
단순히 연락했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책임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정보를 어떠한 경위로 취득·이용하게 되었는지, 회사 자료를 반출하였는지, 영업비밀이나 보호대상 정보를 사용하였는지, 실제 손해가 발생하였는지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민사
회사 보안서약서가 없으면 대응이 어렵나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밀관리성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취업규칙, 내부 보안규정, 접근권한 제한, 파일 관리체계, 업무상 취급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민사
개인정보 유출 신고도 해야 하나요?
반출된 정보의 종류와 규모, 실제 외부 제공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름, 연락처, 거래 이력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었다면 개인정보 유출 통지 또는 신고 의무가 문제될 수 있으므로 별도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상속·행정
상속인 중 한 명만 등기에 반대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기에 필요한 당사자가 협조하지 않는다면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청구 소송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소송 전에는 상속인 확정 여부, 유언집행자 존재 여부, 상속등기 진행 상황, 부동산 처분 가능성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속·행정
가족들이 모두 고인의 약속을 알고 있으면 사인증여가 인정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족들의 진술은 중요한 간접증거가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곧바로 사인증여계약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인이 단순히 희망이나 계획을 말한 것인지, 실제로 특정 재산을 수증자에게 주기로 약정하고 수증자가 이를 승낙했는지를 다른 자료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상속·행정
컴퓨터로 작성하고 서명한 유언장도 유효한가요?
자필증서 유언으로는 인정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필증서 유언은 전문과 연월일, 주소, 성명을 유언자가 직접 작성하고 날인하는 등 민법이 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따라서 출력문에 서명만 한 형태라면 자필증서 유언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공정증서 유언 등 다른 방식으로 유효성이 인정될 수 있는지는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상속·행정
유언장이 무효이면 사인증여로 바로 청구할 수 있나요?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효인 유언서도 고인의 의사를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사인증여는 계약이므로, 수증자가 생전에 내용을 알고 있었고 이를 승낙하였다는 점을 별도로 입증해야 합니다.
민사
내용증명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나요?
상대방이 판매금지 가처분, 손해배상청구, 플랫폼 신고, 형사고소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상대방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사실관계와 법적 쟁점을 검토한 뒤 대응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사
정품을 판매했는데도 상표권 침해가 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정품 판매 자체는 일반적으로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병행수입 여부, 유통경로, 상세페이지 표현, 광고 방식 등에 따라 별도의 법적 쟁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품과 직접 관련 없는 방식으로 상표를 사용하거나 소비자에게 공식 판매처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판매 방식 전반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사
상대방이 요구한 합의금을 그대로 지급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판매기간, 판매량, 매출 규모, 이익 규모, 침해 가능성, 고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의 여부와 금액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사
상표권 침해 내용증명을 받으면 무조건 판매를 중단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침해 가능성이 높거나 플랫폼 제재, 판매금지 가처분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임시 판매중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판매중지와 법적 책임 인정은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민사
상대방 계좌번호를 몰라도 가압류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채권가압류는 제3채무자(은행, 거래처 등)를 특정해야 하므로, 상대방이 주로 이용하는 은행이나 급여를 받는 회사, 거래처 등에 관한 정보가 있다면 이를 토대로 진행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민사
가압류를 하면 바로 돈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가압류는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방의 재산을 임시로 동결하는 보전처분입니다. 따라서 가압류만으로 바로 돈을 받을 수는 없고, 이후 본안소송이나 지급명령 등을 통해 집행권원을 확보한 뒤 강제집행 절차를 진행해야 실제 회수가 가능합니다.
민사
가압류를 잘못하면 책임이 생기나요?
경우에 따라 그럴 수 있습니다. 가압류는 상대방 재산 처분을 제한하는 강한 조치이기 때문에, 채권이 존재하지 않거나 과도한 금액으로 가압류를 신청한 경우에는 부당가압류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압류로 인해 상대방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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